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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답변]  
번호 분류 제목
1252 수면장애
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고등학교 2학년인데 10시간을 자고 일어나도 졸려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졸리니까 생활도 무기력해지고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가 없어요. 공부에 집…
1251 망각증
이중인격인가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이런증상이있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에 말이 툭툭튀어나오는데 그 했던말을 기억하고있었으면 이런 고민을 안하는데 그기억과 일부가 사라집니다. 오늘도 스트레스받는일이있어서 이렇게 질문을올려봅니다. 제가 성악과입니다. 요 며칠동안 오페라준비를하고 오늘 무대위 리허설을 했습니다. 끝나기바로직전 워킹이라고 출연자들 인사하는부분에서 일본인출연자가나올때 우~~하는 비판같은소리가났습니다. 저는 어린이합창단쪽에서 난줄알고 귀여워서 웃고있었고 다른 선배님들이 제쪽으로 보면서 우~~소리 누가냈냐…
1250 스트레스
정신적으로 힘들때.. 정신적으로 혼자 너무 힘듭니다 별거아닌일에 혼자 생각많아지고 고민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항상사람들만나면 긴장하고 너무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고 뭔가가힘듭니다.. 먹고살려면 돈도벌어야하는데 대인관계가 부담스럽고 자신감도없고 피해의식도있다보니 직장에서적응하기도힘들고 혼자하는일도 좀힘듭니다..그냥 집밖에 세상밖에ㄴㅏ온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렇게 혼자 규율이란 규율은 다지키고사는지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말한마디안하고 일할때도..내일만하고 손님한테 말하는것도 부담이고 그냥 말많이하고싶은데 혹시나 관계가멀어지거나 할까봐..그냥제가제성격을아니깐 선을긋어버리는거같습니다 진짜 이불속에서나오기싫습니다 혼자 밖에 놀러다니는건좋은데 직장이라든가 누구와 접촉하는거 자체가 낯설고.. 적응이안됩니다 내성적이라그럴까요ㅠㅠ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203 …
1249 진로문제
Q. 직장을 옮기려고 하는데 조건과 기준이 어때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A. 핵심은 현재 있는 곳에서 새로운 가까운 곳에 일자리가 있기를 원하는데 그곳이 연봉이 적고 그리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갈 곳이 있는데 다니던 곳을 그만둘 때의 미안함이 아니라 가야하는 곳의 적절성이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면에서는 우선 당연히 서류를 넣어보고 합격이 되면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때에는 현재 당면한 필요에 대한 인도하심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것은 항상 어느 쪽에나 미지의 부분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무엇이 필요한가라고 한다면 새로운 곳도 좋은 인도하심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 원하시는 곳으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하시면서 결과를 살펴보세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그 이후의 후속조치(퇴사문제 )등도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시면서 힘을 내세요~
1248 이혼재혼
아무래도 남편과의 갈등이 다른 남자와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남편과의 부부생활에서의 갈등도 해결되지 못했는데 그 남자가 주는 편안함은 버릴 수 없는 즐거움일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 남자와 쉽게 끊어지지 못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원하면서도 이룰 수가 없는 상황을 겪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끊어지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끊어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 붙이기를 원하지만 마음대로 붙일 수가 없는 이유와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찾아가려고 하다보면 더 깊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지요. 예를 들면, 아끼는 물건을 찾으려고 집안을 뒤지다가 잊어버렸던 다른 물건들을 새롭게 만나는 셈입니다. 그런 새삼 깨닫는 물건들 속에서 내가 이런 삶을 살아왔구나를 알게 되는 것이구요.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성도님께 뭔가를 알게 하시려는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단지 외도문제만을 그 한계내에서만 다루지 않고 더 넓고 깊은 인생사를 다루게 되는 것입니다. …
1247 부부갈등
Q. 남편은 나와 부부생활할 때 힘들다고 혼자 자위를 해버립니다. 너무 열받고 자존심 상합니다. 회사일이 안되서 괴로워합니다. 그런 모습때문에 내 결혼생활도 힘듭니다. 어떻게 할까요? 각각의 경우를 다르게 해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1. 남편이 스스로 자위를 한 것 =>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빨리 끝내고 싶었던 것이지 나를 무시한 것은 아니다. 그러니 이해해주고 다음번에 체력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 때 내가 자위를 해주거나 혹은 삽입후 사정을 하게 해야 겠다. 2. 남편의 회사일이 어려운 것 => 절대 직장일에 무리하지 말고 목숨걸지 말고 가정걸지 말고 가능한 한도내에서 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겠다. 그러면 남편이 변화될 것이다. 만약 성공했더라면 다음번에도 또 그럴 것이 아닌가 차라리 잘됐다. 3. 내 결혼생활의 고달픈 점 => 남들은 외도를 한다 바람을 핀다 경제력이 없다 등등 이런 저런 문제로 괴로워하는데 나는 남편이 덜 가정적이라는 문제와 …
1246 강박증
친오빠때문에 상담받고 싶어요 나이는 33세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성격자체가 활달하지 못하고 소심하고 어릴때부터 사람들앞에 나서지 못하고 IQ는 가족중 가장 높은데 공부하기 싫어해서 공부를 참 못했어요 그래서 놀림도 좀 당한것 같고 맞고다녔던것 같아요 식구중에 오빠처럼 소심하거나 맞고다녔다거나 한 사람이 전혀 없는데 부모님도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랑 언니는 대학졸업하고 반듯한 신랑 만나서 안정된생활을 하고있구요 오빠는 고등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삼촌이 운영하시는 회사공장에서 일을한 2-3년정도 했는데 군대관계로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런데 삼촌이 엄마한테 하시는 말씀이 "누나 아들 인간안되겠다"고 하셨데요 자세한건 말안해주시고 핸드폰 요금을 엄청썼다고... 그 뒤고 한 200만 폰요금을 값았어요 또 언젠지 기억이 안나지만 집전화요금도 한 200만원정도 써서 전화국가서 알아보고 했지만 절대로 본인이 안 썼다고 바락바락 우겨서 그냥 넘어갔죠 가족들은 오빠…
1245 사고장애
저희 상담학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가 있으시지만 이곳에서 하나 하나씩 차분히 풀어가다보면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잘 알수 있을 것이고 온 마음을 휘감고 있는 스트레스의 줄로부터도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성도님에게 주시는 은혜는 그 이전보다 더욱 분명하고 밝고 확실하게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 성경적 상담은 다음과 같은 단계로 진행됩니다. '1문제인식-2원인이해-3방법적용 -4변화형성' 이러한 과정이 온전히 성경적인 원리안에서 이루어질 것이고 현재 다니시는 교회생활과도 잘 맞물릴 것입니다. 전화가 가능하시다고 했으니 비록 멀리계시기는 하지만 한국에서처럼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각 영역의 문제를 잘 기술해 주셨습니다. 각각의 영역의 문제에 대해서 분류를 할 것입니다. 분류를 해놓고나면 훨씬더 잘 정돈된 상태가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좀더 쉽게 그렇게 분류상의 문제가 생긴 이유를 살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분류하는…
1244 사고장애
성도님, 감정이 복잡해져서 우울하기도 하고 낙심도 되시겠지만 이 모든 과정을 찬찬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풀어나가면 그 과정에서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한나도 자식이 없어 괴로웠지만 그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났습니다. 이미 성도님께는 하나님께서 훌륭한 자식을 주셨으니 남편의 문제로 기도하면서 주님을 만나신다면 더 좋은 은혜를 누리실 것입니다. 그것을 도와드리려고 하는 것이니 잘 따라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담과제는 '나의 문제의 각각의 분류에서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 ' 였습니다. 가정에 대해서 감정을 쓰셨으니, 이제 '개인'과 '직장'에 대해서 감정을 쓰실 차례입니다. 각각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써주시면 앞으로의 상담 속에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43 대인관계
가정영역에서 어떤 문제가 과거에 있었는지를 살펴보려는 이유는 그것이 현재에도 계속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의 유형을 찾고 그 유형이 생기는 이유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과정을 통해서 지금 괴로워하는 문제가 왜 생겼는지를 알게 됩니다. 상담을 받으시는 분들이 과거를 생각할 때에는 대개 상념에 잠기게 되지만 상담자는 그속에서 이유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피상담자들이 매여있는 감정의 틀에서 상담자는 훨씬 더 자유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피상담자는 과거를 생각하면서 감정에 자꾸만 매이게 되지만 상담자는 필요한 부분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들이 보물찾기를 할 때 경치구경을 하는 것과 보물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과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정영역에서 조직의 문제가 있었고 그 조직의 문제가 있기 전의 중요한 문제의 유형이 있는데 그것은 합의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 합의의 문제(쉽게 말하면 배우자와 마음을 합하지 못하는 것)는 지금도 성도님에게 일…
1242 우울증
감정이 안느껴집니다 내공50 비공개 질문20건 질문마감률46.2% 질문채택률46.2% 2016.04.27. 09:39 0 답변 3 조회 121 2주전에 큰스트레스 받는일이 몇번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자연스럽게 스트레스 다 풀었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때 이후로 (화남 슬픔 즐거움) 이런 감정부터 공포 맛있음 배고픔 피곤함 이런것도 전혀모르고 초조함 그런것도 통째로 날아간기분??? 일본여행이 잡혀있던터라 다녀오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일본여행내내 설렘이나 즐거움은 커녕 뒷동네 산책다녀온 무미건조한 감정으로 여행을 내내 했던것같습니다. 친구들도 무슨 감정없는 마네킹이랑 대화하고 있다고 말하고.....이게 과도한 스트레스때문에 그런건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지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지 알고싶습니다...... 태그리스트 #감정이없음 의견 쓰기 나도 궁금해요 신고 질문자 채택된 경우…
1241 가정문제
정신과 입원이 필요한지 문의드립니다. 실명인증 받은 성인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20%질문채택률20%2016.06.01. 11:02 추천 수 0 답변 1 조회 204 너무 답답하고 물어볼때도 없어 이곳에 글 올립니다. 저는 일년정도 교제해온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 사귀고 석달정도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만큼 행복했었는데 그뒤로 이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쉬지않고 일어나서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남자친구가 힘든 상황을 저까지 외면하고 싶지 않아서 내게 이런 인내심이 있나 싶을 만큼 참아내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는 부모님 지인 할것 없이 헤어지라 난리고 저는 그에대한 믿음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까진 그간에 상황이구요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어머님의 집착때문입니다. 일년전쯤 남자친구 남동생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어 하셨는데 그때쯤 오빠랑…
1240 조현병
왜이럴까요?정신에문제가있는건가요? 방금있었던일인데요 통화를하다가 전화를 바꿔줘야할상황이와서전화를 내려놓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다 그사람이와서 바꿔줬는데 제 귀에는 분명히 끊어졌을때나는소리 (영어로 여자가 얘기하는소리)가 나는데 아무렇지 않은듯 아님 들리지않는것처럼 통화를 계속하더라구요...그래서 이사람이 미쳤나..왜이러지?싶었는데 그러다 전화를 끊었구요... 저는 순간무서웠지만 생각해보니까 끊어진상태에서 계속통화중이었다면 중간에 삐삐삐삐 계속 소리가났을텐데 그런건없었구요 통화내용이 아주자연스러웠습니다..(업무에관한얘기) 그럼 제가 이상하다는소리밖에안되는데 저 정말무서워요ㅠ정신과가봐야하나요? 이번이처음이 아니라 ...저번에도 이분이 통화할때 상대방이 소리지르면서 협박조로얘기하고있는데 아무렇지않게통화를하길래 아..내가 옆에있어서 그러는거구나...싶었거든요......... 제 망상에서 비롯된 환청일까요...... 오늘같은경우엔 전화 바꿔주기전에…
1239 공포증
발표공포증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 수술도하고 많이 말도없고 내성적입니다 그리고 어릴때부터 쭉 발표공포증을 앓고 있는데요 혼자 앞에서 나가 여러명에 앞에나와 말하는게 두렵기도하고 말도 안나옵니다 이 발표공포증을 어떻게 극복해질수 있을까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7. 10:07프로필 페이지 이동 발표공포증은 근본적으로 대인기피증에 근거합니다. 또한 발표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인간 관계도 적용됩니다 전반적으로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발표나 면접이나 토론이나 다른 사람과 상대하는 모든 시간에 다 적용됩니다 이런 증상이 오래 가면 나중에는 말이 안나오거나 목이 막히거나 심장이 뛰거나 서 있을 힘이 없어지는 신체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뇌속에서 계속해서 긴장을 일으키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극복하는 방법은 맨처음의 경험과 그때의 일들…
1238 사고장애
정신과 약 부작용 어제부터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고 있거든요 어제 저녁에 먹고 잘려고 했는데 평소와 다르게 잠이 오지 않고 계속 뒤척여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깨고 그때도 좀 속이 안 좋고 토를 할 정도였고 지금은 일어났는데 지금도 속이 매스껍고 밤에 잘려고 누우면 중간중간에 깰때 눈을 뜨면 뭔가가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기억은 안나는데 눈을 뜰때마다 이상한게 보여서 움직였던 것 같은데 부작용인가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7.28. 10:13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에서는 상태에 따라서 여러가지 약을 줍니다. 현재 약을 먹고 나서 보이는 증상은 각성증세와 민감증세입니다. 원래 그렇지 않았다가 약을 먹고 나서 그렇다면 부작용이 맞습니다. 병원에 증상을 말씀하시고 약의 부작용에 대한 대처를 받으셔야 합니다. 환각증상도 일어나고 있으니 약이 안맞거나 증상이 심해진 경우입니다. …
1237 사고장애
심리상담을 받아보고싶은데요.. 자아성찰을 통해서 제가 진정으로 하고싶은일이 무엇인지를 찾고싶습니다. 꿈도 장래희망도 딱히 없는데 상담을 받으면 뭔가 갈피가 잡힐것같은 기분이들어서요. 제가 어느정도는 흥미도 있고, 가치있는 일임과 동시에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고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직장은 적성에 안맞아서 다른분야로 눈을 돌리려고하는데 주변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요. 제가 확신을 가지고 주변을 설득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로관련으로는 인터넷에서 테스트도 몇번 해봤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부모님은 본인의견피력에 바빠서 제 이야기는 귓등으로도 안들어주셔서 상담자로서는 좀 그렇더라구요. 이왕이면 전문가에게 받는게 낫겠다 싶은데 지방에 살고있는지라 주변에 심리상담센터가 없습니다. 정신과에 가도 크게 문제없을까요?? 아, 그리고 상담을 하면 이런 고민들이 속시원하게 풀릴지도 의문입니다. 누군…
1236 공황장애
공황장애가 특정 한사람한테 나타나는경우가 있나요? 첨보는 사람인데 말도안섞었는데 그사람보면 불안하고 숨이 턱막히고 공포를 느껴요 그럴수있나요? 진짜 불안하고 예민해져서 힘드네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 님의 답변입니다 그사람이 과거 어떤 경험을 기억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연상되는 면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지 남자이거나 혹은 여자라는 이유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이게 점차 더 심해지면 그렇게 의식되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져서 나중에는 혼자 고립되게 되어버리니 원래의 대인기피와 공황장애 증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상담'을 통해서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를 풀어내고 그것을 새롭게 재해석할 때 해결됩니다. '정신과약물'을 통해서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런 이야기 없이 그냥 진정제나 각성제를 먹으면서 해결하게 됩니다. 어쨌든 그냥 놔두면 더 커지게 되니(스스로…
1235 스트레스
최근들어 발음이 이상하게 꼬입니다. 31세 남성입니다. 성당이나 회사에서 거의 모든 행사에 사회를 맡을 정도로 발음이나 전달력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 (제가 인식하기로는 1~2달 정도) 발음이 계속 꼬이는 것을 느낍니다. 예를 들어, 회사를 애사, 아파트를 아타프 이런식입니다. 원래 말이 조금 빠른 편이었는데, 천천히 생각하면서 말을 하면 괜찮기는 하고,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뭔가 문제가 있어서 발생할까봐 문의 드립니다. 최근 1~2주 사이에는 정말 미세한 두통도 계속 발생하는데, 연관성이 있는 지도 궁금하네요. 최근 들어 이것 저것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육아나 회사로 인하여 신체적으로도 피곤한 상태이긴 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002016.10.26. 11:27프로필 페이지 이동 …
1234 부부갈등
가난하고 정신적 문제가 많은 부부 답답합니다 결혼 17년차 사랑에 굶주린 남자와 현실을부정하고픈 여자 저희 둘이 만날때의 상태 인듯 합니다 부모에게도 누구에게도 기댈곳 없던 저 막연히 사랑에 목말라하던때 아내가 제게 다가왔습니다 양가 부모의 반대에도 집착에가까울정도로 제게 매달리던아내와결혼했고 지금까지 오게되었네요 다시돌아 생각해보면 아내는 병이있었던거같아요 나을 죽을만큼 좋아한다 착각했을뿐 약을먹고 자해 할려던것들모두 사랑이라 생각했네요 결혼후 자신의 뜻에 반하는경우 칼을휘두르며 위협이 시작되았습니다 날이갈수록 공포보다느 막가는 생각이 앞섰고 칼을 뺏는다는 명분으로 폭행을 시작했습니다 폭력을행사할수록 먼지모를 전률을 느꼈고 스로가 문제가있다 생각했네요 아내는 무언가 답을 정해두고 그것에 마추어 상황을 만들어가는것같습니다 자신의은명은 어둡다 라생각한경우 그와 반하는 모듯것에 대해 거부합니다 내가 잘해…
1233 신체이상
갑자기 생긴 성인 언어장애 뭐 때문일까요. 일년쯤 됐을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말 하지 못하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문장이 어순에 맞게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고 설명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적절한 때에 떠오르지 않아서 제대로 소통을 못 하고 있어요. 말이 자꾸 끊어지고 늘어지고 상황을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단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말하는 저도 듣는 사람도 모두 답답하다는 기분을 받아요. 제대로 전달도 안되구요. 보통 친구와의 대화에서에도 그러니 대학 수업에서의 발표도 토론도 다 엉망이구요. 표현이 안된다뿐이지 다른 사람이 말하는 내용은 알아들어요. 단어도 듣거나 보면 그 뜻을 바로 알구요. 대학 서적을 읽고 이해하는데 문제도 없어요. 하지만 제가 말 하고 싶은 대로 전달하지를 못하니까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된 것 같아요. 제 어딘가가 완전히 망가진 기분도 들구요. 이 증상이 조금 괜찮아질 때도 있고 심해질 때도 있어서 이게 생활과 마음…
1232 신체이상
약 과다복용 후유증 ...저는 우울증을 앓고 있는 학생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치료를 받으면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최근 힘든 일이 생겨 약 두봉지를 한꺼번에 먹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도 힘들면 두봉지를 먹어도 된다고 해서 괜찮을 줄 알고 먹었더니....그게 아니더군요. 약을 먹고 다리가 움직여지지않아 울다가 기절해버렸습니다. 한 20분 동안이요. 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고 집에 돌아온지 3일째인데 다리에 힘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처음엔 괜찮다더니 제가 이렇게 되니까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하고 3일이면 나을테니 딴 병원 가지 말랬는데 안 낫네요. 이제 혼자 일어서고 걸을 순 있는데 힘이 없으니 걷다가 휘청거리고 쓰러지고 그럽니다. 나아질 수 있을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정신과 약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진정제와 각성제입니다 진정제는 도파민 흡수를 촉진시켜 멍해지게 하거나 혈관을 확장시켜 느려지게 하는 약입니다 각성제는 세로토닌…
1231 불안증
고1 학생입니다. 공부할 때 말고도 드라마 보면서도 음악 들으면서도 자꾸 낙서를 해요..공부 집중력도 낮고요..수업시간에도 전혀 집중을 못 해서 항상 교과서에 낙서해요..그냥 북북 긋는건 아니고요..만화 캐릭터같은걸 그려요..그리고 거의 눈만 그리구요..진짜 조용한 adhd이려나요..남 시선 엄청 신경쓰고요..망상이 심합니다. 특히 수업시간에요. 그리고 1:1로 대화하면서도 딴 생각 할 때가 있어요..집에서 공부만 하면 집중되다가도 졸려서 얼마 못하고요..너무 힘들어요..병원 가봐야 할까요 소원상담센터 님 답변 정신병원에 가면 진정제를 주거나 각성제를 주는 님의 경우는 딱 진정제의 경우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각성제를 주자니 역시 맞는 경우가 아니라서 어떤 약을 먹든지 어려움을 갖게 될수 있습니다 정말 해야 하는 것은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떤 감정때문에 집중이 방해되는 지를 알아야 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것으로 이전보다 …
1230 진로문제
안녕하세요? 무료상담안내지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보내게 되네요.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 분에게 이렇게 상담부탁을 드려도 되는건지.. 많이 망설여졌지만..힘든 맘에 한가닥 희망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저는 나이는 25살에 여자입니다. 이름은 그냥..죄송하지만 무명으로..할게요 제가 글솜씨가 없어서 두서없이 말하게 되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진로랍니다. 저는 작년에 간호대학교를 졸업하고 나름대로 큰 대학병원에 취직했습니다. 처음 제가 간호사가 된 목적은 우선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취업률이 높은 점이 끌렸고 기왕 돈을 벌기위해 일을 할 거라면 남을 도울수 있는 직업을 갖자는 생각에 간호사란 직업을 택하였습니다.. 간호사가 되기전에 간호사란 직업이 얼마나 고된지에 대해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그 힘듦이 막상 겪어보니 정말 많이 큽니다. 일단 처음 한달간 병원 간호사선생님들에게 훈련받을때 …
1229 섭식장애
안녕하세요..진지하게답변부탁드려요..  키는 165이이구요 25살입니다..작년 겨울까지 제가60kg대후반였는데요.. 누군가에게 뚱뚱하단소릴듣고다이어트시작하면서 지금현재 44정도됩니다 체중계에올라가면 숫자가그렇게뜨고요 인터넷에쳐봐도저체중이라고나오고요 엄마도 날마다 미쳤냐고소리칩니다 근데 미치겠는건 이성적으로알겠는데 제눈이미친건지 거울만보면 그냥어디에비치는제모습 사진 이런것들 보면 아직도정말 뚱뚱해보입니다 이런말하면주위사람들이 저보고 놀리냐고 진심화냅니다. 근데 제가 장난치는게아니라 거울만보면 그렇게보입니다 남들이 말랐다고하는게 다거짓말같아요 배가고파서 식탁에 밥차리다가 우연히 식탁에제얼굴비치면 왠돼지가 있나싶어서 밥맛이그냥떨어져요 그래서어쩔때는 이틀을굶어도 참을수가있어요심각성을알게된게 어제 제가 비만클리닉가서 지방분해제 처방받으려고 갔다가 거절당하고 왔어요거기의사선생님이그러더군요 정신과한…
1228 성문제
제 남자친구... 위험한가요... 사귄지 250일 좀 넘은 커플인데요. 제 남자친구 핸드폰 사진첩을 보게 되었는데 길에 지나다니는 여자 다리를 도촬하고, 당구장 같은 곳에서도 여자 치마속을 사진으로 많이 찍어놨더라구요... 저랑 성관계를 맺을때도 제 뒷모습이나 제 알몸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남겨놨어요... …
1227 자폐증
자폐증인가요?   모든 사람에게웃는 눈으로 즐겁다는 듯이 높고 빠른 목소리로 끊임없이 말해요.그렇다고 소리내어서 웃는 건 아니고눈웃음 지으면서 계속해서 말하는 거예요사람을 보면서 말하는 것이 힘들다는 듯이.눈을 보지 않으면 남자답게 잘 말해요 19살 남동생이 그래요저럴 때마다 소름 돋을 정도로 여자애 같은데본인은 어떻게 보이든지 상관 없다는 듯이 말해요 아빠에게 X새끼, 깡패새끼 등의 욕을 많이 들었고짜쯩나게 한다, 가족들 분위기 이란 건 너 때문이다, 네 책임이다이런 말들도 많이 들었어요. 아빠에게 눕혀져서 주먹으로 마구 얼굴을 맞은 적도 있구요여러 번 쫓겨났고 문을 안 열어줘서 밤새 계단에서 잔 적도 있어요벽으로 밀어붙여져서 눈 앞에 주먹을 들이대며 말한마디 더 하면 주먹 날라간다, 턱 부셔버린다고 아빠가 그런 적도 많아요 자기에게 유리하게 말한다고 비열한 새끼라는 말도 들었구요 …
1226 사고장애
정신상담..  한번 누군가에게 데이고 싫으면 계속해서 싫어집니다 시어머니와처음 마찰있을때부터 지금4년지낫는데 모든게 비꼽게만생각듭니다..어머님에게말대꾸안하고 원만하게지내다가도 한순간에 마음이자꾸 뒤틀려요 제가 정신에문제점이있는건가요? 그리저한테 엄청못되고그런분아닌데ㅠㅠ 머리론 잘해드려야지해도 막상 마음에서는 나를싫어할거야하면서 나쁜마음만생깁니다ㅠㅠ …
1225 사고장애
항우울제에대해서 질문드립니다...ㅠㅠ급합니다 제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심한 우울증 진단을 받고(외부영향이아닌 스스로가 생기는 내인성우울증으로 진단이 내려졌습니다.)약을 처방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총 2번을 받았는데요 한번은 한달 반동안 벤라팍신성분의 코펙사엑스알과 항불안제인 알프람정을 처방받고 복용하였으나(점차적으로 용량도 늘려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고, 곧바로 항우울제를 시탈로프람계열인 산도스 에스시탈로프람으로 변경하여 복용하였습니다만 이역시도 전혀 효과를 보지못하였습니다...한달반동안 복용했는데두요.... 일단 참고로 제 증상은 이렇습니다. 1.이유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크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에따라 불안해집니다.(어떤 상황에 있지않고 심지어 집에 혼자있는 경우에도 말이죠) 2.아무의욕없고 무기력하고 심한건 항상 멍하게 살아간다는겁니다. 머릿속이 텅텅비어서 생각조차 제대로 하지못할정도입니다. 멍해서인지 무엇을 하든…
1224 공포증
공포증인가요? 몸떨림 증상 어떤 공포증인지 궁금해요 아는 사람. 모르는사람이랑 말을하거나 할때 몸이 떨리는건 아니예요 모르는 사람과얘기를 해도 불안하거나 몸이 떨리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유독 신체를 만지면 몸이 떨리고 제가느낄정도로 몸이 굳는걸 느껴요 상대방도 느낄정도라고 생각돼요 이건 아는사람일경우 괜찮은데 모르는 사람일경우 아주 심한거 같아요 라섹때문에 시력검사하러 갔다가 크게 느꼈어요. 피부과나 그런곳이요 신체를 만지면 몸이 급격히 굳는게 느껴지고 떨립니다 여자일경우는 덜하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을때도 있는것같은데 남자일경우는 백프로 이런증상이 나타나요. 제가 통제를 하고 싶어도 안돼요 오히려 더 몸이 굳는걸 느껴요 어찌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34 2015.10.01. 15:22 과거에 이에 관한 경험이 있었는데 그 기억은 사라지고 느낌만 남아있는…
1223 망각증
기억력이 너무안좋아요..  방금전에 배운걸 까먹고 외워야되는걸 외우려고하면 머릿속에서 자꾸 잊혀지고..근데 웃긴건 저가 관심있는건 쉽게안잊혀지더라고요.. 원래부터 이런건(자주까먹는건) 아니였는데 어느순간서부터 이러더라고요 건망증걸린것처럼 무슨해결책이없을까요? 정말 답답해 미칠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 …
1222 불안증
불안장애 증상인가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미국에서 살고 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아니 전부터 계속 성적 관해서 불안해집니다. 성적이 조급 낮게 나오면 가슴이 심하게 답답하고 그다음부터 계속 생각나고, 해결할때까지 계속 생각나고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진짜 공부 성적에서부터 생각하면 "아 이건 이렇게 관리해야하는데?" "근데 안되면 어쩌지?" 라는 질문으로부터 수두루룩 떨어지면서 몇시간 후면 "아 내가 이 생각을 왜 하고 있지" 라는 생각이 드면서 의욕이 싹 사라집니다. 이게 지금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문제가 될까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지식인에 올려봅니다. 해결책있으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221 수면장애
기면증 인가요? 제가 원래 잠이 보통 사람들보다 많은데 꼭 열시간을 채워 자야지 학교에서 한번도 안 졸고요 못 채우면 졸아요. 가끔은 채워도 졸 때도 있고.. 이번에 취업 나가게 돼서 평소보다 더 일찍 자고 더 늦게 깨는데도 점심시간 정도만 되면 너무 졸려요.. 그러고 저녁까지도 피곤해요. 어제도 거의 8시간 정도 잤는데 너무 졸리고 힘들어요ㅠㅠ 그냥 단순히 제가 불규칙적이게 자서 그런 건가요. 아님 기면증이란 병인가요.. 너무 괴로워요.. 서있다가도 졸고..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해도 몆분 안 돼서 다시 졸고 눈도 풀려요 답변 소원상담센터 원장(shcounsel)님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168 2015.11.26. 15:15 단순히 잠이 안오게 되기를 기대하는 것보다 왜 잠이 오는가라는 이유를 생각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단 잠을 10시간을 자야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저녁 9시에…
1220 인터넷중독
스마트폰중독 벗어나고싶습니다 저는 공무원수험생입니다.낮에는 스마트폰을 거의안합니다.스마트폰게임은 아예안하구요. 사실 낮에도 하고싶은데 참을만해서 거의안합니다.문제는 공부를다하고 잠자기직전입니다.전 자기전 불끄고 누워서 폰질하는게 제 수험생활중 유일한 낙이자 가장 행복한 순간입니다. 근데 자기전 폰질이 엄청오래합니다.짧으면 1시간 길면3시간도합니다. 보통 11시부터 자기전해서 보통 12시반에서 그이상 합니다. 이게 거의4개월 넘게하고있습니다.처음엔 무의식적으로해서 별로 문제라생각안했는데 불끄고폰질하니 시력도 심하게나빠졌고 눈에 통증도 느껴지고 가장큰건 다음날 피로함입니다.공부하는데 엄청 피곤합니다.이 심각성을알고 어느날은 각오하고 11시에 바로 자보려고했는데 폰질을안하니 잠이안오고 자꾸 핸드폰이 신경쓰이고 심지어 불안하기까지합니다. 수험생활이 망가질정도로 심각합니다.알면서도 못고치겠습니다. 그 자기전 폰질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거안하면 못살거같습니다. 제가폰으로 아프리카…
1219 무기력증
만성피로증후군?  2년쯤 전부터 아침에 잘 일어나질 못하고 하루종일을 비몽사몽한 상태 속에 보냅니다. 요샌 알람소리도 듣지 못하고 푹 자 지각을 하는 경우가 잦아요. 무슨 일을 해도 보람도 없고 의욕도 없고 당장 지난 시간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이 나지도 않아요. 체력도 전보다 훨씬 못하고 집중력이나 기억력도 떨어졌어요. 사고하다 조금 막힌다 싶으면 머리가 아파서 생각을 이어가길 포기하게 돼요. 어느날 오래 수업을 들었던 선생님께서 `네가 예전에 수업을 들을땐 눈이 반짝였는데 지금은 병든 닭 같아, 빛이 없어`하시더라고요.전엔 집중력도 좋고 기억력도 좋은 편이었어요. 한가지 문제도 진득하게 붙잡고 끝내는 풀어내야 직성이 풀렸었고요.지금 너무 많이 변해버린 것 같아요. 내가 뭘 하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고, 후회만 늘고. 바뀌고 싶은데 무엇부…
1218 자녀문제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는 것은 운전대입니다. 하지만 운전대가 빠져 버리면 자동차를 좌우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와 같이 남편에 대해서, 딸에 대해서 성도님은 운전대가 빠져버린 것과 같습니다. 남편은 출산이전에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들일 경우, 딸일 경우에 대해서 각각 이야기를 나누었어야 했습니다. 아들을 낳을 지 딸을 낳을 지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래서 각각 다가올 스트레스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만 하고 그래야 막상 현실이 다가올 때 부드럽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운전대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딸에 대해서도 대화부족이 대화단절로 이어졌고 결국에는 운전대가 상실되어 버렸습니다. 이제 나이가 찬 사춘기를 넘어서서 성인을 바라보고 있는 시점에서는 통제불능의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 두 문제는 분류상 합의문제와 조직문제에 해당합니다. 그 수준에서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남편과 딸은 각각 심층문제로 깊은 감정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1217 이성교제
 Q.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2012-10-09 (화) 19:27 남자친구와 헤어졌다고 했는데 '이것도 고민하다 헤어지게' 됐다면 다른 고민거리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그것이 이전의 감정과 연결되어서 문제증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추가 과제는 없고, 왜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상담시간에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자 2012-10-11 (목) 08:58우리 상담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악순환이 너무 심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지금 일어나고 있는 노이로제에 대해서는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한쪽 방향으로 계속 돌다보면 가속이 되면서 그다음에는 정지가 안되게 되버려요. 그게 머릿속에서 일어난다고 …
1216 이혼재혼
13살 연하남과의 동거 29 세에 농촌 종가집 장남하고 대충 선봐서 결혼해서 13년 살다가 이혼 했습니다. 성격차이 ,경제적 문제, 시댁 식구들 간의 문제,등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해 병원 치료를 받으러 다니기도 했을만큼 힘이 들었기에 이혼을 했죠. 가장 견디기 힘든 문제는 경제적 문제였다고 생각 합니다. 이혼하구 알게된 남자가 13살 연하 입니다. 처음엔 남자로 생각 해본적이 없는데 어찌 하다보니 관계를 가지게 되었고 그 남자는 28세였고 전 40세 였습니다. 여 자와 깊은 관계를 갖게 된것이 처음인 남자는 그만 만나자는 저의 말에 약물 자살을 시도 했습니다. 두번이나...성품도 착하고 반듯하고 성실 합니다. 나이많은 저를 정말 첫사랑을 대하듯 아끼고 사랑해 주지만 하는 일마다 되지를 않아 경제적인 보탬이 되어 주지를 못하고 제게 있는 돈 몇천만원 마져도 그 친구에게 뭔가를 하게 해주려다 다 날리고 말았습니다. 3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사람 너무 착하고, 융통성없고 ,대인…
1215 성문제
지금 찾고자 하는 사람 혹은 상황은 바로 그 중3 막바지때에 왜 그렇게 완벽주의자가 되었고, 완벽한 공부방법을 추구했고, 그럼으로써 무엇을 왜 이루고자 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시기에 찾지 못하면 바로 그 전 시기에서 찾고 또 안되면 그 전으로 가고 그 전으로 가고 그래서 계속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누군가가, 혹은 어떤 상황이 형제님을 달리기 시작하게 만들었는데 그게 누군지, 왜 그랬는지를 알아내야 합니다 . 그래야 그것을 바꿀 수 있습니다. 최근에 하는 일은 게임 정도라고 했는데, 혹시 성적인 부분에서 걸리는 것이 있나요? 또한 그 시기에 누군가를 좋아했거나 잘보이고 싶었거나, 따라가고 싶었던 어떤 사람이 있었나요? 그런 쪽으로 한번 생각을 더듬어가 보기를 바랍니다. 정 급하면 상담시간 이외에 올 수 있는 방법은 예배에 참석하는 것인데, 주일 예배 외에 수요예배가 있으니까, 수요예배때 와서 예배를 한번 드려보세요. 예배를 드리면서 혹은 그 이외의…
1214 가정문제
과제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면접상담을 하기 전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런 과제를 드립니다. 또한 과제를 보니까 어느정도 문제의 원인이 파악되네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만나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과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가정 생활에서는 서로 화합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에 대한 기억이 흐릿한 것으로 보아 이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개 극도의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의 감정의 혼란은 기억을 망각시키게 만듭니다. 가능하다면 가족들을 통해 그 즈음에 있었던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할 것도 같습니다. 그러한 불편한 분위기는 결국에는 형제님의 '편안'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주 확실한 욕구의 시발점이 드러나야 하겠지만 우선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입니다. 이 편안은 끊임없이 더 '편안'한 상태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경향성은 계속해서 오히려 더 불편하게 만…
1213 강박증
과거의 삶에 대해서 원하는 것은 그 응어리들이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해야 하는 일에만 집중하며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과거의 삶에 대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 그 삶이 반복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 회개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가 죄를 고백하면 용서해 주십니다. 그 용서 속에서 미래의 삶에 대해서 궁극적인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그럴 때 다른 어떤 것에 치우치지 않고 그 목표를 위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이룰수 있도록 성경적 상담학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더욱 심한 괴로움속에서 자유를 찾고 참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있습니다. 형제님도 그러한 참자유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담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우리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성경적인 상담을 통해 도움을 드리…
1212 대인관계
정신적으로 힘들때.. 내공20 비공개 질문327건 질문마감률86.5% 질문채택률83.2% 2016.04.26. 10:09 1 답변 2 조회 43 정신적으로 혼자 너무 힘듭니다 별거아닌일에 혼자 생각많아지고 고민되고 일도손에안잡히고 항상사람들만나면 긴장하고 너무사람들의 평가에 연연하고 뭔가가힘듭니다.. 먹고살려면 돈도벌어야하는데 대인관계가 부담스럽고 자신감도없고 피해의식도있다보니 직장에서적응하기도힘들고 혼자하는일도 좀힘듭니다..그냥 집밖에 세상밖에ㄴㅏ온다는거 자체가 힘들고 나이도 아직 젊은데 왜 이렇게 혼자 규율이란 규율은 다지키고사는지모르겠어요 그냥 하루종일 말한마디안하고 일할때도..내일만하고 손님한테 말하는것도 부담이고 그냥 말많이하고싶은데 혹시나 관계가멀어지거나 할까봐..그냥제가제성격을아니깐 선을긋어버리는거같습니다 진짜 이불속에서나오기싫습니다 혼자 밖에 놀러다니는건좋은데 직장이라든가 누구와…
1211 정신분열
우울증 조현병 질문 내공10 비공개 질문7건질문마감률100%질문채택률83.3%2016.06.01. 11:16 추천 수 2 답변 3 조회 1,985 저는 21살 휴학생이고요. 작년 7월까지 대학교에 다니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휴학하고 나온 상태입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기 시작한 건 작년 5월부터인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건 18살 때부터였습니다. 당시에는 그리 심하지 않았지만 이유 모를 우울이 찾아 오기 시작하고 밤에 잠을 못 자는 둥 미미한 증상이 보였는데 19살 때부터는 하루에 한 끼도 제대로 못 먹어 병원에 실려간 적도 몇 번 있었고 일주일에 세 네 번씩 자해나 자.살 시도를 하며 극도의 우울감에 시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쯤에 환청 같은 게 들리기 시작했는데 혼자 있을 때 어디선가 제 이름을 괴롭게 부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혼자 있을 때 들리니 환청인가가 하는 생각은 들었고요. 한창 활발했던 제가 18, 19살 1…
1210 자녀문제
초등6학년 남자아이에게 리스페리돈 먹여도될까요? 산만하고 집중 잘 못하는 초등6학년 남학생 엄마입니다. ADHD 처방받고 30ml 먹고 있는데, 담당 선생님이 "리스페리돈"으로 약을 바꾸자고 하십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부작용도 많고, 가능하면 먹이지 않는 게 좋다는 의견이 많던데 걱정입니다. 요새 사춘기접어들면서 질문하는거 싫어하고 핸드폰게임 많이하고, 게임동영상이나 공포동영상 등을 많이 봅니다.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사소한 일로 다툼이 잦은것같습니다. TV프로그램은 런닝맨, 동물농장 등을 좋아합니다. 착하고 예쁜 아이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방법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32016.06.21. 11:27프로필 페이지 이동 찾아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리스페리돈은 도파민 수용체 차단제로서 진정을 시키는 약입니다. 도파민이 많아서 문제행동이 있다고 가정하고 …
1209 불안증
불안감 해소하기위해물은먹어도되나요? 불안감 해소 스트레스 해소 동시에하고싶어요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762016.07.08. 09:48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감과 수분부족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자꾸 물을 먹으면서 불안감을 해소하려고 하면 물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몸의 문제가 아니니 어떤 도구에 의존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물건이나 대상이나 습관에 의존해서도 안되고 기타 다른 불안을 해소하려는 방식을 사용하면 할수록 불안이 그 방식으로 퍼져나가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불안자체를 없애는 것입니다. 불안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다른 방식으로 해소하려고 하니까 악순환되어서 더 불안하게 됩니다. 마음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각을 다르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불안하게 생각하는 이유를 스스로 생각해 보고 그것을 다른 이유로 돌려야 불안이 점차 사라집니다. 처음에는 생각의 문제이지만 생각을 생각으로 대…
1208 사고장애
정신과약 용량낮췄다고 이렇게심해질수있나요?? 불안장애,공황장애로 병을앓아서 신경정신과에서 약을 타먹었어요 약도높은걸사용해서 잠도많이오고했는데 어느순간에 제가 다른병원으로 옮겨서 약을 한번타먹었는데 처음에는 괜찮던데 갑자기 심리적압박감과 호흡도 가빠지고 식은땀도 장난아니고 답답하고 진짜 죽고싶을정도미치겠는거에요.. 그래서 큰병원가니까 높은약을먹다가 약을 낮추니까 그렇다고하시던데 약을 좀 낮췄다고 이렇게까지 사람이 한순간에 심해질수있는건가요?ㅠㅠ 더악화됬어요 ㅠㅠㅠㅠ 그리고 약에만 너무의존하는거같아서 심리치료를받아보고싶은데 심리상담센터같은곳 효과있나요?ㅠㅠ 괜히 돈만 날리는거 아닌지 해서요 ㅠㅠ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802016.08.19. 10:16프로필 페이지 이동 정신과약의 원리를 이해하면 앞으로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신과약은 증상에 따라서 주어집니다. 크게 말해서 진정제가 …
1207 수면장애
정신과 약을 끊고 싶어요 여러 행사를 앞두고 불안과 긴장으로 잠을 못자는 불면증이 3일간 계속되어 정신과에서 약을 복용한지 4주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근육이 긴장되고 식욕이 전혀 없어 처방을 받았는데 첫째주는 아침과 저녁약을 먹고 잠을 11시경에 들어 아침 7시까지 잘 잤습니다. 그런데 2주 째는 추석이 되어 중국 여행을 패키지로 다녀오면서 3일간 거의 약을 먹어도 잠을 자지 못했씁니다. 중국 다녀온 이후에는 병원을 들려 약을 하나 더 추가 하여 지금을 그럭저럭 잘 자고 있습니다. 빨리 약을 끊고 9월 1일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현재 아침식사후 스리반정 0.5mg 과 식욕증진제(삼진트레스탄), 저녁에는 식사후 스리반정 1mg, 항우울제 캡슐 1개(TZ25 MIP), 식욕증진제를 먹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많이 좋아진것 같지만 약을 임의로 끊으면 잠못잘까 두렵습니다. 지금은 잠에 대한 걱정이 30%정도 남아 있는 듯 합니다. 약을 계속 먹어…
1206 사고장애
정신과 진료문의 직장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여러번 퇴사를 이야기 햇으나 붙잡았고 가장 이라 버티고 잇는데 점차 성격이 더가칠어지고 욕설이 늘어나며 최근 어린작 이후 없단 편두통이 조금씩 생깁니다 더불어 가족내에서도 짜증이 늘고 아내와 다투며 자연스레 욕설을 꺼내는 제자신을 발견하게됬습니다 이성을 부여잡는데에 힘이든다는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불안하고 초조함은 일상이며 원래술을 좋아하지만 음주횟수도 늘어났습니다 더이상은 아닌 듯해서 정신과 진료를 받으려 합니다 추후 보험에 악영향은 없는것인지 보함 부담을 없애기 위해 진료비 및 처방 비용을 전액 자부담으로 처리한다면 대략적인 금액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합니다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4932016.10.07. 11:45프로필 페이지 이동 가시고자 하는 병원에 따라 다릅니다 보험이 되지 않을 경우 약 5만…
1205 공황장애
20초반 공황장애..제고민좀들어주세요ㅜㅅㅜ 23살남자입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두분다이혼하셔서 할머니할아버지밑에서 자라다가 큰아버지한테서 살았습니다. 저희집안어른들이정말 무섭고 보수적이어서 저는항상 기죽고살았습니다. 고교시절에 부모님두분다 병으로돌아가시고 정말사랑한번받아보지못하고 외롭게살았습니다..거기다 큰아버지사업이망해서 정말어려운형편에서살아왔고 더군다나 전 외동아들 즉,형제가없습니다. 그리고 크고나서 군대입대후 군대안에서 대인관계트라우마로인해 거의2년가까이 왕따생활하듯지냈습니다. 결국저는 군대안에서부터 정신과라는곳에서 약을타먹기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대하고사회나오니 괜찮아질줄알았는데 더더욱 병이 심해졌습니다. 약을아무리먹어도잠시뿐이지 안먹을수가없게되었습니다 이젠신체적증상까지옵니다. 신경정신과 의사님께선 저보고 공황장애랍니다..공황장애안에서 불안장애(불안신경증) 이고 우울증도같이왔답니다. 정말제가 왜이렇게됬나싶기도하고 너무슬프고 어쩔땐 죽고싶은생각도듭니다…
1204 불안증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하나여 ㅠ.ㅠ 소원상담센터님 답변입니다. 채택답변수5172016.11.24. 15:50프로필 페이지 이동 불안증에서 강박증으로 넘어가고 있으신데 증상은 있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하시군요. 단순한 걱정에서 불안증이 생기게 된 것이 아니라 커다란 사건과 경험으로 인해서 걱정이 도를 지나치게 되어서 불안증이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 다음에는 더 걱정하게 되고 그 걱정은 온몸에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전신이 각성상태가 되어서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상담에서 이를 해결한다는 것은 맨처음의 사건과 경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처럼 자라가 아니라 솥뚜껑임을 이해시켜서 결국에는 마음의 평안을 주게 합니다 이러한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의 원하는 것을 바꿔야 합니다 현재의 원하는 것을 계속 원하면 결국은 강박증에서 망상증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
1203 감정조절
분노조절장애 나아지는법 있나요? 정신과 치료나 심리상담은 비용이 부담이돼서요 학생이라.. 화가나면 주위에 있는 물건을 던지거나 사람을 향해 던지기도 하고요 (인형 이런거) 소리를 지르고 화가나서 주체할수가 없게 되어버려요 저도 이런 문제를 알고있고 꼭 고치고 싶습니다 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소원상담센터님 답변 문제를 자각하고 있다면 그 문제를 고칠 가능성이 그렇디 않은 경우보다 훨씬 높습니다 이제 스스로 할수 있는 좀더 전문적인 방법을 익혀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분노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 분노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감정적 반응에서 이성적 반응을 가질수 있습니다 감정사용을 줄이고 이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드레날린 분비가 줄고 도파민이 늘게 됩니다 분노 자체가 쾌감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절제가 안됩니다 방법이 복잡하기 때문에 일단 이렇게 만이라도 해보시고 그 경과를 보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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